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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최강 독일, 어쩌다 이렇게...E조 혼돈의 카오스 / YTN

2022-11-29 5,256 Dailymotion

벼랑 끝에 몰린 독일이 소중한 승점을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스페인 모라타에 선제골을 내줬지만, 퓔크루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[페터 라이츠 / 독일 관중 : 독일과 스페인 모두 잘 싸웠습니다. 두 팀 모두 다음 라운드에 나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일본은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당하며 0 대 1로 졌습니다. <br /> <br />'죽음의 조'로 불리는 E조의 16강 주인공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. <br /> <br />1승 1무를 거둔 스페인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2, 3위, 독일이 4위로 16강 티켓을 놓고 최종전까지 경쟁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3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캐나다는 67초 만에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을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무려 네 골을 쏟아부으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루스 밀러 / 캐나다 관중 : 캐나다 축구 역사에서 처음이자 최고의 5분이었습니다. 2분 만에 나온 데이비스의 골, 놀라웠습니다!] <br /> <br />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모로코, 승리를 축하하던 모로코 팬들은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차량을 불태우는 등 난동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11291646115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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